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여성부지정 광역새일지원본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박영자)가 여성부가 지정한 광역새일지원본부에 운영하게 된 데 이어 일부 사업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 장려상을 타게 됐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앞으로 광역새일지원본부에 취업설계사 20여 명을 신규로 채용하고, 여성새로일하기 센터(이하 새일센터) 6개 기관과 9개 시·군 여성회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여성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구인·구직 DB구축을 하면서 새일센터와 공조하며, 각 시·군 여성회관과 공동사업을 추진 외에도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려상 수상은 지난해 관광통역안내사와 국내여행안내사 교육과정을 통해 25명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전주시티투어 해설사에 취업하는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 또한, 전북도를 비롯해 전북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전북발전연구원, 대학과 전북관광 여성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수렴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