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용심 "보영과 정길 바람피워"

KBS2 오전 9시 20분 '다 줄꺼야'

영희가 순철의 딸인줄만 아는 태민은 이제 동생이 된 영희를 다정하게 부르고 이 모습을 보는 강호는 더욱 분노한다.

 

한편 보영이 무슨 원한으로 두 아이를 바꿨는지에 대해 의혹을 가진 남주가 과거에 대해 묻자 용심은 대답을 회피하며 보영과 정길이 바람을 피운 그것이 진실이라 말하고 남주는 병원에서 아이가 바뀐것이 아니라며 입을 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