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전에서는 '토끼 사냥꾼들', '용암의 집', '당신의 숨겨진 미소는 어디에?','시칠리아!' 등 코스타 감독의 영화 13편과 '칸타타', '마이 웨이 홈', '검거', '적과 백' 등 얀초 감독의 영화 6편이 각각 소개된다.
얀초 감독의 작품은 모두 35mm 필름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것이라고 영화제 측은 설명했다.
코스타 감독은 회고전에 직접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 시네 토크 등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