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17)가 아이리버 전자사전 모델로 발탁됐다고 아이리버의 홍보사 뉴스커뮤니케이션스가 2일 밝혔다.
아이리버 측은 "최근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공부에 대한 열정과 끈기를 보여준 유승호가 새롭게 출시하는 전자사전 모델에 잘 어울려 발탁했다"고 밝혔다.
유승호가 모델로 나선 아이리버의 새 광고는 5일부터 방송된다.
지난해 '선덕여왕'에서 김춘추 역을 맡아 관심을 끈 유승호는 지난달 23일 막을 내린 '공부의 신'에서는 반항아 황백현 역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