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적극 앞장서고 아울러 신뢰받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화합에도 총력을 질주하겠습니다".
지난달 무주우체국 국장에서 임실우체국 수장으로 자리를 옮긴 신임 김광호(52) 국장의 결심이다.
그는"진안군 마령면이 고향이라 임실도 고향처럼 느껴진다"며"농촌의 특성을 살려 주민과 고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직원간의 믿음과 협조가 고객의 각종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직장 화합을 위한 제도 개선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