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라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병철(49, 죽산면)씨는 3일 죽산농협 앞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시의원에 당선되면 주민의 편에서 머슴의 자세로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면서 "지역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대안을 제시하는 민생정치를 통해 주민이 주인되는 잘 사는 내 마을로 발돋움 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붙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