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에 따르면 총 113명을 모집하는 실버사원 신청 접수 둘째 날인 3일 오후 5시 현재 전북지역 LH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접수된 신청자는 모두 458명으로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주지역의 경우 35명 모집에 이날 현재 309명이 몰려 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고령자들의 취업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신청 마감인 5일까지 도내에서 약 1000여명 가량이 신청, 경쟁률이 10대 1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