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윤용로 은행장이 5일 군산시 조촌동 군산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이 지역 중소기업 CEO 50여명을 초청, '성공하는 중소기업, 함께하는 타운미팅'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
이 행사는 윤용로 은행장이 부임 이후 줄곧 강조해온 현장 밀착 경영을 실천하는 것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행 전주지점 이종신 지점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군산 방문이며, 지역 기업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라며 "새만금경제자유구역청 이춘희 청장 등 기관과 지역 CEO들과 머리를 맞대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