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心. 利生. 參學. 普敬을 교훈으로 이날 본교학장이신 원행 스님(금산사 주지)을 비롯 동문회장 배성씨, 신도회장 안말숙씨 및 축하를 위한 홍낙표 군수, 황정수 도의원, 김홍기씨 등이 참석했다.
원행 학장스님은 "불교대학이 개설된지 벌써 7년동안 250여명의 불교대학 졸업생이 배출됐다"며 "앞으로 한국불교의 첨병으로서 학교발전의 원동력이 돼 주길 바란다. 이와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선행 봉사 및 신행생활에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