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자는 "경로당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먹기로 약속해 집을 찾았는데 할머니가 마당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배에 흉기가 꽂혀 있었으며 숨진 김씨의 주변 인물과 주민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