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직원 모두가 행복해지는 무궁화신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일 장수 장계 무궁화신협의 신임 이사장에 서문준씨(55·사진)가 취임했다. 서문준 이사장은 이날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무궁화신용협동조합 15·16대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금융에 관한 모든 고민을 직접 찾아가서 풀어드리겠다"며 "맡겨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서문 이사장은 특히 "이사장에게 주어진 권한을 십분 활용해 경영에 일대 혁신을 가져오겠다"며 "경영에 관한 수익사업 및 서민 조합원 금융안정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