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차마 부르지 못할 이름, 영훈

JTV 저녁 7시15분 '아내가 돌아왔다'

영훈은 유경을 향해 원하는데 놔주겠다며 돌아서서 가고, 이에 유경은 그를 불러보고 싶지만 차마 그러지 못한다. 이어 집으로 돌아간 영훈은 민회장에게 미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하고, 민회장은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그러냐며 상우를 대신해서 사장에 앉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영훈은 유니콘본사와의 계약건까지만 마무리하고 돌아가겠다는 의지를굽히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