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공사 관계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공사감독과 현장관계자 간의 청렴이행각서를 교환하고 부정부패방지를 위한 자정 결의와 상호 점검시스템을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김 지사장은 인사말에서 "계속되는 강우로 인하여 시공 여건이 열악하지만 상반기에 65% 이상의 자금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사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명예감독과의 원만한 협조체제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고창지사는 금년도 관내 농업생산기반정비를 위하여 계산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등 19개 지구에 199억4000만원의 사업예산을 투입, 공사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