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규 임실경찰서장은 10일 임실로타리클럽을 방문하고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주민중심 정성치안'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경찰행정을 주민들에 자세히 소개, 상호 협조를 통해 범죄 예방 및 치안서비스 확대를 추구키 위한 이날 특강은 로타리클럽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양서장은"모든 치안 시스템은 주민의 눈과 입장에서 주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며 맞춤형 감동치안에 따른 3대 분야 22개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이에 따른 주요 사업으로는 파출소 확대와 24시간 치안센터 운영, 방범CCTV설치 및 교통안전시설 조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양서장은 "전북경찰의 캐치프레이즈인 주민중심 1mM 운동을 통해 주민의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한 치안서비스에 주력할 것"이라고 거듭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