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아토피케어 청년지원사업단(단장 장선일)이 전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초등학교 아토피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토피 어린이 건강증진 서비스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바우처 사업. 청년지원사업단은 아토피 어린이 건강증진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1억5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으며, 이달 안으로 대상 어린이를 모집해 10개월간 아토피 케어제품과 관리요령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