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경제 위기 극복 과정에서 한 치의 소홀함도보여서는 안 된다.
그런 점을 시도지사들에게 당부하고 현안을 직접 챙기면서 시급한 현안을 보고받고 일을 추진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치적 상황에 관계없이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는 게 대통령의 믿음"이라며 "우리 국민의 수준이 대통령이 어디에 가서 행사를 하고 무엇을 보여준다고해서 표를 찍어주는 수준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국민에게 실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