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축제 연구자문위 구성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명곤)가 연구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전북지역에서는 문윤걸 예원예술대학교 교수와 이두엽 군산대 겸임교수, 이종민 전주전통문화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했다. 그밖에도 음악평론가 김태균씨, 노동은 중앙대 교수, 류기형 민족예술단 우금치 예술감독, 문갑현 문화마을 들소리 이사장, 박용재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작곡가 유은선씨, 국악평론가 윤중강씨, 조정진 세계일보 문화부장, 허문경 한양대학교 강사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

 

소리축제 관계자는 "축제 프로그램에 직·간접적으로 조언해 줄 수 있는 실무적인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이들로 연구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