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초등생 대상 전·의경 학습지도 봉사

부안경찰서(서장 송호림)는 주민중심 정성치안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의경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의경 학습지도 봉사활동은 현재 5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수학·일본어 과목을 매주 화·목요일 경찰서에서 실시되고 있다.

 

학습지도 강사로는 현재 부안경찰서 112 타격대에 근무하는 손정환 일경과 서동현 상경으로 이들은 대학 재학 중 군입대, 사회에서의 학습지도 봉사활동 경험을 살려 참여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맞는 맞춤형 학습으로 실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