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태하, 마지막 희망 걸고 한양으로

KBS2 저녁 9시 55분 '추노'

한섬은 군병을 청하기 위해 수원 이재준 대감을 만나지만, 조선비가 끌고 온 관군에 포위당한다. 그분은 선혜청 전투를 앞두고 업복에게 생포된 사람이 있으면 사살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업복은 괴로워한다.태하는 원손과 혜원의 안위를 위해 마지막 희망을 걸고 홀로 마을을 빠져나와 한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