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사과과원 면적이 총 465ha(일반재배 30%, 밀식재배 70%)이며 오는 2013년까지 저수고초밀식 과원 800ha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올해는 사업비 8억3200여 만원을 투입해 45ha의 저수고초밀식 사과과원을 추가 조성해 최상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반딧불 명품사과를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홍낙표 군수는 "반딧불사과는 무주를 널리 알리고 소득을 높이는 대표 농특산물"이라며 "생산량 증대와 품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