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지회장 김삼술씨 선출 지회장 당선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정기총회를 지난 1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국회 김춘진의원·김호수군수·김성수군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대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제 11대 지회장으로 현 부지회장인 김삼술씨(77)를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김삼출 지회장은 당선소감에서 "부안군 관내 1만4000여 노인회원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삼술 지회장은 제1회 통일주체 국민회의대의원·농지개량조합 연합회 전남·전북·강원·경기 도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진면 주민자치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