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5대 중점과제인 교차로 직진우선 신호체계 개선사업인 직진우선 신호원칙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것으로, 오는 20일까지 개선공사를 실시한다.
김제시청 강천석 교통행정과장은 "직진우선 교통신호 체계를 개선함으로써 신호대기로 인한 연료 및 시간낭비, 공회전에 따른 대기오염을 저감시켜 시내권 도로의 막힘 없는 교통소통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운전자들의 교통신호 준수 및 예측 출발을 자제 하는 운전습관이 요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