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왕태형)가 농어촌지역개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어촌지역개발전문가과정' 제1기 17명에 대한 입학식이 17일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열렸다.
이 과정은 농어촌마을종합개발 및 전원마을조성사업 등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사업추진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육성을 위해 농어촌공사와 전북대가 지난 2008년 3월 12일 협약을 체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1기에는 농어촌공사 직원 15명과 지자체(김제시, 진안군) 공무원 2명이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