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18일 전북애향운동본부(이사장 임병찬)에 전북애향장학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1992년 전북애향장학재단 설립 이후 매년 5000만원씩 총 9억5000만원을 기탁, 지역 인재 발굴·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인재 육성 장학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