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환자 모시기 홍보 나선 가족들

MBC 저녁 7시45분 '볼수록 애교만점'

큰딸 지원이 운영하는 탄탄비만클리닉의 환자들이 급격히 줄자, 옥숙은 비만 클리닉의 홍보를 위해 둘째딸 여진과 셋째딸 바니와 합세해 찹쌀떡을 만들어 동네에 돌리기로 한다. 하지만 성격 급한 옥숙, 무엇 하나 맘에 들지 않고 답답하기만 한데…. 싱글맘 지원과 싱글대디 성수는 자녀(유나, 준)들의 싸움으로 학교에 불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