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군은 신청농가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친 후 오는 5월까지 배냇소 150두를 일괄 구입해 입식하며 농가별 지원 규모는 이미 지원된 배냇소를 포함해 농가당 3두 이하다.
지원대상은 ▲한우사육기반 시설을 갖춘 농가 ▲한우 암소 사육능력과 의욕이 있는 농가 ▲배냇소 지원으로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농가 ▲친환경 축산을 실천하고 구축할 수 있는 농가 중 마을 구심체에서 추천해 읍면 자체심의를 거쳐 신청한 농가다.
군 관계자는 "배냇소 지원사업을 통해 자금력이 부족한 농가의 생산의욕을 고취시키며 반딧불한우 경쟁력을 키워갈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