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전국 우수지사 선정

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지난 19일 수원농민회관에서 수자원관리 전국 우수지사로 선정돼 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desk@jjan.kr)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가 2009년도 수자원관리 종합평가에서 전국 우수지사로 선정되어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열린 지난 19일 수원농민회관에서 농어촌공사 사장표창을 수상했다.

 

수자원관리종합평가는 농어촌공사의 전국 93개 지사에 대해 지난해 한햇동안 △ 수자원관리 △수질관리 △농업기반시설관리 △ 사업관리 △ 효율적 유지관리 등의 부문에 대하여 개별평가로 이뤄졌다.

 

부안지사는 2008년 가을부터 시작된 가뭄으로 섬진제 등 주요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철저한 한해대책 계획을 수립 실행하여 성공적으로 한해를 극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