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공포영화 '고사2'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23일 말했다.
'고사2'는 2008년 여름 개봉해 180만 관객을 모은 '고사'의 속편으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과 윤시윤 등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영화는 4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올여름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