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을 10여일 앞둔 23일 완주 용진면 나무시장에서 시민들이 나무를 고르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지회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은 조경수와 유실수 등 각종 묘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