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이 지난달부터 교차로 꼬리물기 집중단속을 벌이고 이쓴 가운데 23일 전주 모래네 시장 인근 사거리에서 차량들이 경찰의 단속을 비웃듯 교차로에 꼬리를 문 채 진입해 서로 뒤엉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