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 딸기의 맛과 품질을 위한 '제14회 삼례딸기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김윤흥·정미애 부부가 축제에 내놓을 딸기를 수확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28일까지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수확체험과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