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용규)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책읽어주기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주민과 밀착화를 꾀하고 있다.
공원사무소는 '격포사랑나눔회'와 함께 지난 17일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관광지인 부안군 변산면 격포집단시설지구에서 펼친데 이어 25일에는 격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책읽어주기 봉사활동으로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심어주었다.
한편 격포 사랑 나눔회는 '채석강지킴이(민간단체)', '대명리조트:변산(기업)'과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공단)'로 구성된 민·관·기업 협의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