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동호인 화합 잔치

금산축구회장기 성황리 마쳐

순창지역 축구동호인들의 화합의 잔치인 제10회 금산축구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순창공설운동장 등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금산축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인계 유니콘축구회 등 관내 총 12개팀이 참여해 출전팀을 3개조로 나눠 예선 링거제를 통해 4강 진출 팀을 선발, 이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준결승과 결승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8일 오전에는 강인형 군수와 양승종 군의장, 조동환 순창교육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축구동호인들이 함께한 개회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