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는 이원섭 덕치면장을 비롯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 대표 등 향우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 회원들은 제 12대 신임 회장에 김각영씨(55)를 선출하고 아울러 임원진도 새롭개 구성했다.
김회장은 "향우회와 고향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고향의 농·특산물이 서울에서 팔릴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