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지빈(15)이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KBS쿨FM(89.1㎒) '이현우의 음악 앨범'(오전 9시)에 게스트로 고정 출연한다.
그는 가수 이지형과 함께 '우리 집 집안사정' 코너의 진행을 맡아 훈훈하고 감동적인 청취자들의 사연을 목소리 연기를 통해 전달한다.
박지빈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9일 "박지빈이 지난 23일 '이현우의 음악 앨범'에 일일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반응이 좋아 고정 게스트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막을 내린 SBS TV '별을 따다 줘'에 출연한 박지빈은 현재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의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