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역 농업인 자녀 대학생 6명이 농협문화복지재단이 지원하는 8000여만원의 장학금 수혜를 받게 된다.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경감과 농촌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농협문화복지재단을 통해 지원하는 장학금 수혜대상자로 공주대 1년 박예슬양 등 관내 농업인 자녀 대학생 6명이 선발됐다는 것.
이들중 B학점 이상 학점으로 지역농협의 추천을 통해 농협중앙회 군지부 심의를 거쳐 선발된 우수장학생에게는 1학기 등록금올 최고 250만원까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