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우체국(국장 김영균)은 2010년 상반기 고객대표자회의를 30일 개최,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이날 고객대표자들은 "아직도 보이스피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한뒤 보이스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를 주문하기도 했다.
이에 김영균 국장은 보이스피싱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고객중심의 업무추진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우체국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