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문화재단의 예술정보도서관 '다감'은 전문가가 진행하는 미술 특강을 8차례 하기로 하고 참가자의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특강은 미술이론가이자 교육자인 심영옥 박사가 멘토가 돼 시민들에게 과거와 현재의 미술작품 이해 및 동서양 미술사, 화법 이해, 미술 심리 치료 등을 교육하게 된다.
교육은 4∼10월 셋째주 일요일 오후 2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진행되고 특강마다 인원은 40명이다.
참가비는 없고 전화(☎ 032-320-6362)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