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금강 합강리와 금남보 등 습지와 금강일대를 돌아보는 이번 생태기행은 4대강 정비사업으로 파헤쳐지는 금강의 모래밭 등을 둘러보며 생태의 소중함을 알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10일 오전 8시30분 전주종합경기장 동문에서 출발, 합강리 습지와 강변길을 둘러보고 금강 금남보 건설현장과 산림박물관을 견학한다.
참가비는 1만5000원이며 신청기간은 7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환경운동연합(286-7977, 담당 곽화정 간사)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