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면 미산마을서 '그린코리아 녹색운동' 실시

새마을운동 고창군지회

새마을운동 고창군지회(지대 김용호)는 2010년도 SMU뉴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의 하나인 그린코리아 녹색운동을 녹색실천 시범마을로 선정한 해리면 미산마을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공감운동으로, 녹색생활 실천과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자원 재활용수집운동을 말하며, 먼저 시범마을에서 실시한 후 각 읍면 파급효과를 유도하기로 했다.

 

SMU그린코리아 운동은 새마을지회 주관으로 11년째 이어져 왔으며, 금년에도 총 11톤의 헌옷을 수거한 후 매각하였으며,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사랑의 노인잔치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