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조사를 인용하면, 전북지역은 이미 2006년 고령 사회로 진입한 상태이며, 8년 뒤인 2018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국평균보다 12년 빠른 고령 사회 진입이며 8년 빠른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다.
노후를 앞두고 있다면 스스로가 소비자인 동시에 공급자라는 인식으로 주택구입과 투자방향을 정해야 할 것이다.
먼저 도심권에 주목해야 한다.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의료·복지·편익시설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도심권 주택에 고령층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다. 도심권에 거주지를 마련하고 관리하기 쉬운 인근에 투자한다면 보다 안정적으로 수입원을 관리할 수 있다.
규모면에서는 구입과 거주비용 부담이 작은 중소형 주택이 유망하다. 갈수록 증가세에 있는 1~2인 가구의 수요에 부합하고 경기변동에 따른 부침도 작아 장기적 임대수익원으로 적합하다.
투자의 방향은 매매차익보다 보유중 임대수익에 두어야 한다. 소유보다는 이용에, 무리한 자산증식보다는 안정적 수입원을 확보하는 것이 노후를 대비하는 투자의 정도일 것이다.
/옥계공인중개사 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