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힘 2050] 전북간호사회 새 회장에 김윤희씨

사단법인 대한간호협회 전라북도간호사회 신임 회장에 김윤희 군산간호대학 교수(61)가 선출됐다.

 

지난달 30일 정기대의원 총회를 통해 선출된 김 신임 회장은 포항 출생으로 군산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간호학과와 중앙대 대학원 간호학과에서 석·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 전북지회 회장, 한국전문대학 간호학과장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부회장엔 이명하 전북대 간호대학 교수가 선출됐다. 이사는 김경순 김숙자 박명희 박헌례 신화자 오미숙 유금남 유금희 윤 진 최금란 한선희씨, 감사는 안옥희 유말봉씨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