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유입 유도 등을 위한 부안 우동지구 전원마을조성사업에 첫삽이 떠졌다.
5일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에서는 김호수군수·조병서도의원·김영길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공사 관계자·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동지구 전원마을조성사업 기공식이 열렸다.
부안군이 시행하고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가 감리를 맡은 우동지구 전원마을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5억원(국비 70% 군비 30%)이 투입되어 2만6861㎡의 면적에 조성된다.
입주자 주도형으 2009년 6월 마을정비구역 지정승인을 받은 우동지구 전원마을조성사업은 2011년 준공 목표이며 이곳에는 도시지역 3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