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김제지회(지회장 김영곤)가 주관, 실시하는 금번 모악문화제는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를 비롯 시조, 수필분야 백일장과 한국화,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분야 사생대회로 실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농경문화 발상지인 김제를 알리고 문화적인 이슈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