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마련한 금요일의 이야기가 있는 음악 감상회.
9일 오전 11시 소리전당 명인홀에서 열리는 '행복한 11시의 음악이야기'에 탤런트이자 문화기획자 송승환씨가 초대됐다.
'NANTA 기획에서 세계 진출까지'를 주제로 송씨가 제작한 '난타'가 인정받기까지 그의 숨은 노력과 열정을 들어볼 수 있다. '난타'의 기획배경과 세계시장으로의 진출, 틈새시장 개척, 향후계획 등 구체적이고 생생한 특강이다. 참가비는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