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삼천신협(이사장 박희)이 지난 9일 자산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주삼천신협은 지난 1994년 총자산 39억원으로 출발, 창립 2년만에 자체 청사를 준공하고 자산 1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006년에 이어 2009년도 신협중앙회 경영종합평가에서 경영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안정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박희 이사장은 "한결같이 신뢰와 사랑으로 삼천신협을 성원해 주신 8000여 명의 조합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