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북대·中企종합지원센터, 부안 뽕 제품 대만수출

부안지역의 대표 특화상품인 뽕 제품의 해외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북대학교 부안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단(단장 이양수)과 전라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이재성)가 부안에서 생산되는 뽕주와 뽕잎고등어 등 5개 업체 24개 품목을 대만에 수출하기로 했다.

 

수출길에 오른 상품은 이달 하순부터 대만지역 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지속적인 수출과 수출품목 확대를 위해 판촉활동도 다양하게 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