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개막해 20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계속되는 교향악축제는 올해가 22회째. 국내 18개 전문 교향악단과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연주자들이 만나 낭만파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을 들려준다.
이날 전주시향은 프로코피에프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마단조'와 브루크너의 '교향곡 7번 마장조'를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