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저소득층 어린이 1만4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6월 말까지 평일에 매일 제공하게 된다.
이용호 친환경농업과장은 "어린이들은 안전한 음식을 먹게 되고, 농민들은 우리 밀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