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초딩' 은지원(32)이 전북 현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전북현대는 내달 2일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은지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정규리그 2연패와 AFC 우승을 위한 응원전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은지원의 전북현대 홍보대사 위촉은 '라이언 킹' 이동국(31)의 처형과 20일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인연을 갖게 돼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은지원은 2일 경남전에서 위촉식과 함께 시축, 특별공연 등을 할 예정이다.
전북현대는 이날 어린이날을 기념해 은지원의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 등을 펼쳐 팬들과 함께 더욱 하나 되는 날을 만들 계획이다.